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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속에서 핀 독보적 구로지역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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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속에서 핀 독보적 구로지역언론
  • 구로타임즈
  • 승인 2009.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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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9주년 축사_박 동 순 지부장 (민주공무원노조 구로구지부)
 「구로타임즈」 창간 9주년을 민주공무원노조 구로구지부 1,000여명의 조합원을 대표하여 축하를 드립니다.

 구로구청에 공무원노조 구로구지부가 창립된 지 올해로 8년입니다. 공무원노조는 처음부터 현재까지 우리 국민들의 염원인 부정부패척결과 공직사회 내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하여 부지런히 달려왔습니다. 그 결과로 많은 탄압과 시련을 받아왔으며 현재도 그러합니다.

 또한 「구로타임즈」도 태동기부터 민주언론을 지켜내기 위하여 시련과 고난의 한가운데에 있음을 곁에서 지켜보았기에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고난 가운데서도 지역신문발전위로부터 5년 연속 우수신문으로 선정된 것은 늘 한결 같이 초심을 잃지 않고 민주정론의 필치로 달려오신 그 힘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제는 구로지역의 대표적 독보적 언론이라는데 그 누구도 이의를 달지 않을 것입니다.

 민주공무원노조 구로구지부도 늘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과 함께 하는 따뜻한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이 기사는 2009년 2월 23일자 289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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