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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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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 송지현
  • 승인 2008.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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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구로4동주민센터
구로4동 자치회관이 드디어 문을 열고 주민들을 맞는다.

지난 15일(월) 오후 2시 개청식을 가진 구로4동 자치회관(남구로역 5번출구)은 구로4동과 구로6동의 동 통합 후 공간이 남은 옛 구로4동 주민센터를 3개월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이번에 주민들에게 선을 보였다.

이날 개청식에는 양대웅 구로구청장, 최두현 구로4동장과 최미자 구의원, 박용순 구의원, 조재화 구로4동 새마을운동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주민 150여명도 개청식에 함께 하면서 앞으로 주민들의 행복한 문화교육 공간이 될 자치회관을 둘러보는 등 기대에 부풀었다.

박용순 구의원은 개청식에서 “자치회관은 주민들의 자산인 만큼 스스로 관리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면서 “주민들이 제대로 활용해 실속 있는 자치회관을 만들자”고 제안해 주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구로4동 자치회관은 총면적 474㎡(143.4평) 규모에 1층 다기능교실 및 전산교육장, 2층 다기능교실, 3층 체력단련실, 4층 탈의실과 샤워실을 갖추고 주민자치프로그램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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