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 화원종합사회복지관 수탁 운영기관에 현 한국장로교복지재단(대표 민경설)이 재선정됐다.
구로구는 "지난달 26일 구청 창의홀에서 화원종합사회복지관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위원 9명)에서 심의하고 한국장로교복지재단을 2020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화원종합사회복지관의 수탁 운영법인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화원복지관 수탁운영 모집에는 한국장로교복지재단이 단독으로 신청함에 따라 구청은 선정규정에 따라 재공고했지만 역시 단독으로 신청하여 절차에 따라 심의하고 결정한 것이라고 구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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