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첫 총회
구로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지난 20일(수) 구청 창의홀에서 첫 총회를 열고 2년간 협의회를 이끌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 박완권(60·사진) 개봉3동 주민자치위원장을 협의회 회장으로, 수궁동 정순자 위원장과 정영렬 가리봉동위원장을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또 이지영 고척1동 위원장을 감사로, 황학모 신도림동 위원장을 총무로 선임했다.
박 신임 회장은 "각 동의 애로사항 등 주민의견을 폭 넓게 청취해 구청 등 관련기관에 건의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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