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대상의 ‘지구를 지키는 식생활교실’이 오는 7월24일(수)부터 11월말까지 7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9월~11월에 진행될 5~7차 교육참가자를 8월부터 모집한다.
식생활교육구로네트워크가 구로미래교육지구 공모사업으로 진행하는 지구를 지키는 식생활굥실은 어린이들이 기후변화 에너지 생태 환경 등 지속가능한 삶의 방법을 알고 실천하는 어른으로 자랄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요리와 게임 홍보물만들기등으로 구성됐다.
주먹밥, 떡볶이, 가지피자 또는 샌드위치 등을 직접 조리하며 지구를 구하는 탄소발자국게임, 제철 채소과일 오감체험 등을 해보게 된다.
교육일정을 보면 7월24일부터 8월21일까지 수요일 오후 4시, 2~3차 교육은 7월27일부터 8월21일까지 토요일 오전 오후에 2개팀이 진행된다. 4차 교육은 8월5일부터 14일까지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에 진행될 예정이며, 5~7차 교육은 9~11월 예정이다.
교육은 개봉역 북부광장 인근에 소재한 ‘한살림 서서울생협 광명구로지역 교육장'과 고척로에 소재한 ‘마을에서 함께 크는 아이들 교육장(함크)’에서 진행된다. 문의 010-2216-7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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