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타임즈는 주민 생활 밀착형 정보지로써, 지역 현안들에 대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비판과 사실을 전하고 지역주민들의 소통 창구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 코로나19로 인한 단절 속에서 지역뉴스의 역할이 주민들의 삶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음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특히 구로타임즈는 고척도서관이 구로구 주민에게 한걸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통로 역할을 톡톡히 해 주셨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절망 속에서 우리 도서관과 함께 지역 내 교육문화 발전을 위해 힘쓴 구로타임즈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뉴욕에는 뉴욕타임즈, 구로에는 구로타임즈가 있다'는 발행인의 말처럼 앞으로도 메이저 신문이 할 수 없는 지역 중심의 생생한 현장 전달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지역 주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구로타임즈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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