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할인, 서울전역 사용가능
서울시가 25개 자치구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서울사랑상품권(광역)'을 14일(목) 오전 10시부터 발행한다. 7%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며 발행 규모는 총 250억 원이다.
이번 상품권은 기존처럼 상품권 발행 자치구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서울지역 25개 자치구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40만원이고, 보유는 100만원까지 가능하다. 서울페이플러스앱 이외에도, 티머니페이, 신한SOL, 머니트리앱에서도 구매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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