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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지면평가회의] 선거보도 장기간 지루, 포맷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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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지면평가회의] 선거보도 장기간 지루, 포맷변화를
  • 윤용훈 기자
  • 승인 2022.07.18 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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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보도, 동영상, 낙선자계획 '굿'
2022년 제2차 구로타임즈 독자지면평가회의가 지난 11일 저녁 구로타임즈사무실에서 열렸다.
2022년 제2차 구로타임즈 독자지면평가회의가 지난 11일 저녁 구로타임즈사무실에서 열렸다.

 

구로타임즈 독자들로 구성된 지면평가위원회가 지난 11일(월) 저녁 6시30분 본사 사무실에서 2차 회의를 갖고 약 1시간 30분 가량 구로타임즈지면평가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지난 1차 회의에서 제기 한 지역정보와 관련한 안내 전화번호중 서울지역번호(02)기재가 일부 누락 된 것과 관련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과 지난 6.1 지방선거 후보자 선거운동 과정 및 선거 결과를 비롯해 시민기자들의 활약에 대해 의견을 냈다. 

홍은숙 위원장은 "약 2개월간 지방선거 후보공천 과정 및 각 당 후보자 선정, 당선자 선거공약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상세히 일목요연하게 취재 편집 보도해 좋았다"고 평가했다. 

"다만 선거관련 기사를 너무 오랜 기간 취급해 지루한 면도 있었다"며 "다음 선거에선 또 다른 포맷으로 취재 편집해 신선한 느낌을 주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홍진숙 위원도 선거와 관련, "지방선거 후보자 및 당선자가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상세하게 보도해 후보자와 선거 흐름을 잘 알게 됐다"면서 "특히 당선자만 보도하는 타 신문과 달리 선거 낙선자에 대한 소감과 향후 계획 기사가 눈에 띄었다"고 했다. 

지면평가위원들은 특히 선거와 관련해 '구로타임즈방송' 이름으로 구청장 후보들에 대한 인터뷰 등을 지면 외에 동영상으로 제작, 유튜브 SNS에 올린 것이 신선하고 유익했다고 평가했다. 

최종호 위원은 "쉽지 않은 동영상을 처음으로 자막으로 편집해 송출한 것에 대해 놀라웠다"며 칭찬했다. 

그러면서 위원들은 "취재 영상을 찍어 자막 등으로 편집해 올리기 어렵다면 지면의 기사를 나레이터가 읽어주는 동영상을 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주문하고 구로타임즈방송의 홍보를 강화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또 시민기자들이 바라 본 신선한 심층보도가 새로웠다고 평가했다. 송은주 위원은 한 예로 송희정 시민기자의 구로구내 공원 현황 및 실태 보도를 꼽았다. 

"구로(갑)지역에 공원녹지가 너무 치우쳐 있고, 구로(을) 지역은 반대로 너무 적은 것을 데이터를 통해 잘 보도했다"면서 향후 시민기자들의 활동을 기대했다. 

평가 위원들은 또 "중학교 학생배정이나 어린이집 유아원 등의 쏠림현상, 최근 구의회 의장직을 놓고 탈당과 복당을 하는 구의원등도 눈에 띄는 기사였다"면서 "밤늦은 시간의 오토바이 택배 소음, 동네 곳곳에 세워지고 있는 청년주택 등 동네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에 대해 주의 깊게 관찰해 기사화해줄 것"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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