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2동, 구로5동, 고척1동, 구로3동 등
때 이른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구로구내 일부 자원봉사협력단이 저소득어르신들에게 선풍기 전달 및 점심대접을 하고 있다.
개봉2동자원봉사협력단은 지난 5일(화) 개봉2동주민센터 3층 교육실에서 저소득 가구 및 홀몸어르신 25명에게 선풍기를 전달했다.
같은 날 구로5동자원봉사협력단은 명인고기에서 저소득 어르신 100명에게 점심으로 삼계탕 및 음료를 대접하고, 식료품 꾸러미(라면, 김 등)를 제공했다.
8일(금)에는 고척1동자원봉사협력단이 능이네능이버섯백숙에서 홀몸어르신 25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구로3동자원봉사협력단도 오는 14일(목) 오후 주민센터3층 강의실에서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100가구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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