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전시회 마을음악회 등 열려
제4회 구로마을민주주의 축제가 6월 7일(화)부터 17일(금)까지 열린다.
민주주의 기획전 '그해, 그날, 이곳 구로에서는'이 축제기간 동안 갤러리 구루지 1·2전시실에서 구로의 옛모습, 민주주의 역사 자료, 구로 아이들 그림 작품 등이 선보인다.
또 민주시민교육 명사특강이 9일 오후 7시 갤러리 구루지에서 열린다.
이날 김경일 교수(아주대학교 인지심리학과)가 강사로 나와 '민주주의 우리를 성장시키는 심리학적 이유'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이와 함께 '협치와 함께, 일상으로 한 발짝 더'라는 주제로 마을음악회가 17일(금) 오후 7시 구로아트밸리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는 가수 이은미, 구립소년소녀합창단 등이 출연한다.
공연에는 구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을 한 지역 주민 500여명이 초청 될 예정이다.
이 밖에 오는 11일(토) 오전 11시에는 오류역 문화공원에서 신나는 협치 체험전 '구로의 주인공은 나야 나'주제로 단체 댄스, 어린이 공론장, 전래놀이, 그림 그리기, 구립소년소녀합창단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도 펼쳐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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