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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다세대 등 올해 거래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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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다세대 등 올해 거래 '뚝'
  • 구로타임즈
  • 승인 2022.05.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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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부동산정책 촉각도 한몫

 

구로관내 아파트 등 부동산 거래가 지지부진하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25일(수) 기준으로, 올들어 구로구 아파트 매매가 1월 150건, 2월 53건, 3월 90건, 4월 95건 5월 35건 등 총 422건을 기록했다. 

1월의 경우는 구로동 일대(39건)와 궁동(88건) 등에서 일시에 거래가 크게 늘어난 것이다. 아직 5월이 다 지나가진 않았지만, 전년 동기(1306건)보다 884건 줄어든 수준이다.

중개업소 관계자는 "매물을 내놓기는 했지만 급하게 정리할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다"며 "매수 문의도 많이 없어 일단 상황을 보자는 태도"라고 했다. 

또한 "실수요자들 역시 지난해 집값 급등으로 최근 일부 지역에서 조정이 이어지고 있고, 대출 규제, 금리 상승 등으로 집을 매수하기 부담스러운 상황"이라며 "특히 금리 인상이 본격화하면서 매수 심리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파트 뿐 만 아니라 다세대 및 연립 거래도 크게 줄었다. 1월부터 5월 25일 현재 다세대 및 연립 거래는 총 875건으로 전년 동기 1152건에 비해 295건이 줄었다. 

이는 지난해 급등한 아파트 구입을 포기한 실수요자들이 다세대 및 연립에 눈길을 돌려 매입하던 것이 최근 부동산 시장이 조정 장세를 보이고 있고 금리가 계속 오르면서 다세대 및 연립 구입을 망설이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매수자들은 집값 추이와 새 정부 부동산 정책을 살펴본 후 움직이려고 한다는 게 현장 목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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