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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출정식 "4차산업단지 메카… 살고싶은 주거환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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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출정식 "4차산업단지 메카… 살고싶은 주거환경으로"
  • 정세화 기자
  • 승인 2022.05.23 2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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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베다니교회앞서
국민의힘 문헌일 구청장후보(중앙)는 지난19일 오전  베다니교회앞에서 오세훈 시장후보와 김용태구로을위원장(오른쪽)을 비롯한 당원 주민 등의 지지속에 출정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문헌일 구청장후보(중앙)는 지난19일 오전 베다니교회앞에서 오세훈 시장후보와 김용태구로을위원장(오른쪽)을 비롯한 당원 주민 등의 지지속에 출정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구로 주민의 삶 향후 4년을 책임 질 다음 구청장은 누가 될까.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19일(목) 여야 구청장후보들의 '필승'출정식과 함께 6.1 지방선거를 향한 뜨겁고 치열한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

구로구청장 후보로 맞붙은 더불어민주당 박동웅후보와 국민의힘 문헌일 후보는  지난 19일(목) 오전 구로(을)지역 각기 다른 곳에서 30분 간격으로 각 진영의 위세를 보여주는 출정식들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의 깃발을 올렸다.  

이날 '지역선거의 꽃'인 구청장 선거를 향해 가장 먼저 출정식 대문을 열어 젖힌 곳은 국민의 힘 문헌일 후보. 국민의 힘은 오전 11시부터 남구로시장 맞은편 삼거리 베다니교회(구로3동 소재)옆 도림로에서 '이제는 구로교체'라는 슬로건으로 구로의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며  대대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출정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참석해 선거 유세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오 시장후보가 나서자 지나가는 일반 주민들까지 멈춰서 선거유세 중인 오 시장후보의 사진을 찍으며 환호를 이어가기 시작했다.

이날 오 시장 후보는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대통령선거에서 정권교체를 이뤄냈 듯, 또다시 구로에서도 '정권교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구로구 주민분들이 국민의힘에게 힘을 실어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후보는 이어  "구로구청장도 문헌일, 시의원도 구의원도 국민의 힘이 돼야 2년 뒤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김용태 위원장(국민의힘 구로을위원장)이 국회의원이 될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한 뒤  "오세훈, 구로 주민분들을 믿어도 되겠냐"면서 유세를 지켜보는 주민들의 호응을 끌어내기도 했다.

오 시장 후보의 유세가 끝난 뒤 국민의힘 문헌일 구로구청장 후보가 유세를 시작하자 주민들의 환호와 열기가 뜨겁게 이어졌다. 문헌일 구청장후보는 "지금까지 민주당 구청장 12년의 장기집권으로 구로는 깊은 침체의 나락으로 떨어졌다"며 "이제 구로를 잠에서 깨우고 변화의 바람을 불어 일으키자"고 연설의 서두를 열었다.

문 후보는 공학박사와 성공한 기업인이란 이미지를 내세워가며 "구로에 일자리가 넘치도록 4차산업단지 메카로 만들겠다"고 구로변화의 방향을 제시했다. 또  "구로에 모든 사람들이 살고 싶도록 주거환경을 바꾸고 젊은이들이 아이를 키우고 싶도록 교육환경 문화환경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 연설이 끝난 후 국민의힘 구로구(을)지역위원회의 김용태위원장과 시의원후보인 서호연(신도림,구로1·2·5동)·박용순후보(구로3·4동,가리봉동) 연설과  문헌일 구청장후보에 대한 지지발언이 이어졌다.

국민의힘 문헌일 구청장 후보의 출정식은 20여분간 진행됐다. 출정식 현장은 출정식을 보기 위해 당원 주민 등 약 200여명이 모여 들었다. 출정식후 문 후보는 남구로시장 입구를 향해 이동하며 당원 지지자와 주민들과 악수를 하며 선거유세를 이어갔다.

시장가방을 메고 전통시장을 찾은 일반 주민들은 문 후보와 두 손을 잡으며 '이제는 국민의힘이 구로를 책임져야한다'며 '살기좋은 구로를 만들어달라'는 등 응원과 열띤 환호를 보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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