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개최하는 제5회 G밸리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미래 신산업발전과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주력업종분야의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새로운 주역의 체계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예비 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창업자를 오는 7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www.kicox.or.kr)공지 확인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참여자는 서류심사에 이어 1차 엑셀러레이팅, 2차 PT발표 및 인터뷰 심사, 2차 엑설러레이팅을 거친 뒤 예비입상팀을 최종발표 후 순위 및 상훈을 선정한다.

선정팀 13곳에는 총 5100만원의 규모의 시상과 더불어 (사)한국엔젤투자협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기회 제공, 창업공간 및 연계지원사업 제공, 사업화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윤용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