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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진료소 구로역 북부광장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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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진료소 구로역 북부광장에 설치
  • 정세화 기자
  • 승인 2021.02.1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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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5시까지 토 오후1시까지

 

코로나19관련 선제적 진단 검사를 위한 '임시선별검사소'가 오는 2월 15일(월)부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해지까지 '구로역 3번 출구 북측광장'에서  운영된다.

지난 해 12월 15일(화)부터 약 두 달여동안  운영되어 온 '오류동역 임시선별검사소'는 19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 후 종료됐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일)로  '신도림역 임시선별검사소'도  운영을 마쳤다.

구로대책본부는 임시검사소가 종전 2개소에서 1개소로 축소되지만, 더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검사받을 수 있도록 구로역 3번 출구 북측광장(경인로방향)으로 이동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평일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일요일에는 운영되지 않아, 검사를 원하는 주민은 구 보건소(구로5동)를 방문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3일동안 구로4동에 소재한 구로리 어린이공원에 '서울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설치, 운영했다. 

남구로 인력시장의 건설노동자를 대상으로 선제적인 검사를 진행하기 위해 서울시 시민건강국과 구로구 일자리지원과, 다문화정책과등이 운영했다.

지난 16일(화) 저녁 6시경에는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구로리공원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진인력 등 의료진등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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