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서울본부 남부지역지부가 구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전 구로구근로자복지센터)위탁운영체로 재선정됐다.
구로구는 구로구근로자복지센터 위탁·운영사업자 모집을 지난 11월 5일 공고하고 단독 신청한 민주노총 서울본부남부지역지부를 최근 재선정했다고 밝혔다.
구로구근로자복지센터는 1월부터 구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한다.
구로구 디지털로 242, 213호(구로동, 한화비즈메트로1차)에 위치한 센터(약 117.36㎡ 전용면적)는 내년 1월부터 2023년 12 월 31일까지 3년간 노동자복지센터 운영 및 시설물 관리(사무실, 상담실, 회의실) 등을 위탁받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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