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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내 선별진료소 2곳 추가 설치, 15일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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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내 선별진료소 2곳 추가 설치, 15일부터 운영
  • 김경숙 기자
  • 승인 2020.12.1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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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역4번출구, 오류동역 3번출구에 설치... 총 5곳으로 확대

코로나19관련 선제적 진단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로 구로지역에 2곳이 추가 개설, 모두 5곳이 운영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부터 내달 3일까지 3주동안을 집중 검사기간으로 정하고, 수도권에 임시선별진료소 150곳을 설치해 무료검사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구로구내에는 기존 3곳 외에 신도림역 4번출구(구로5동방향)와 오류동역 3번출구(오류1동 방향)2곳이 신설, 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9시부터 오후6, 토요일은 오후 6시까지이다.

구로구에는 이외에 구로구보건소(구로5동 소재)와 고대구로병원(구로2동소재)와 구로성심병원(고척1동 소재) 3곳에 선별진료소가 설치 운영되고 있다.

이외에도 구로구와 가까운 지역으로는 양천구에서는 양천구의회 주차장에, 영등포구에서는 도림동 배드민턴체육관등 3곳에 설치된다토요일 운영시간은 선별진료소별로 차이가 있다.

서울지역 선별진료소 위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 메인화면에서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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