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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서울] '쇼는 계속된다' 16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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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서울] '쇼는 계속된다' 16일부터
  • 구로타임즈
  • 승인 2020.10.1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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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서 즐기는 온라인 문화공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중단됐던 프로그램들이 온라인을 통해 속속 쏟아지고 있다.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많은 일상이 무너지면서 유튜브나 네이버TV 등과 같은 온라인 플랫폼 방식을 통한 새로운 시도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이제, '온라인 바다'에 쏟아지는 문화 체육 등 다양한 컨텐츠를 찾아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지는 시점이다.

서울시 시민청 프로그램 '쇼는 계속된다'가 이달 16일(금)부터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네이버TV 유튜브 등에서 '시민청 TV'를 통해 볼 수 있다. 서울시가 지난 2013년부터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클래식 재즈 국악등 각 분야 예술가들의 공연과 체험을 보여주던 활력콘서트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로 지난 2월부터 중단된 이후 새롭게 마련된 것이다.

온라인 채널 '시민청TV'에서는 이 기간중 뮤직비디오, 예술가들의 삶을 조명한 인터뷰, 기타와 바이올린 등 음악가들의 색다른 협업연주 등이 선보일 계획이다. 금요일 공개 후에는 언제나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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