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이 지역내 14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2,963명 모두에게 마스크와 손소독 티슈를 지원했다.
구로구는 "수능을 앞둔 고3수험생 중 확진자가 나올 경우 진단검사, 자가격리, 입원 등으로 인해 본인과 주변 친구들이 큰 피해를 보게 된다"며 "코로나19 예방과 수험생 응원을 위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7일과 18일에 거쳐 각 학교에 마스크와 손소독 티슈를 배부했다"고 지난 7일(수) 밝혔다.
각 학교는 전달받은 물품을 학생 1인당 덴탈 마스크와 손소독 티슈를 각 10장씩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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