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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구루지 확장 12일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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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구루지 확장 12일 재개관
  • 윤용훈 기자
  • 승인 2020.08.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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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미술전 등 이어져

 

전시 전용공간인 갤러리구루지(구로5동 소재)가 임시 휴관동안 확장공사를 마치고 이달 중순경부터 본격 재개한다.

우선 광복75주년 기념 구로문화재단특별기념전인 '독립이 맞습니다'가 12일(수)부터 29일(토)까지 열고 독립유공자의 유묵 등을 선보인다.

이어 9월 1일(화)부터는 구로미술협회 주관의 서남권미술전이 이어진다.

또한 11일부터는 제4회 구로캘리그라피전이, 21일부터는 20회 구로시화전이 개최된다.

10월에는 13일부터 29회 구로서예전이, 23일부터는 20회 구로한묵전이 열린다. 

11월 6일부터는 21회 구로사진전과 2회 구로구 전국사빈공모전이, 14일부터는 29회 구로미술전이, 12월 7일부터는 15회 수강생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이와 함께 10월 17일부터는 23회 구로구민휘호대전이 구청 5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갤러리구루지는 종전 196㎡규모에서 구루지 옆에 위치했던 구로희망복지재단 및 실버택배 공간을 포함해 총 302㎡으로 확장됐다.

다양한 전시가 가능하도록 가변성과 확장성을 고려해 공간을 구성하고, 조명과 음향설비가 정비됐다.

또한 출입구 자동문 설치, 로비 바닥 평탄화 작업 등 누구나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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