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보건소, 22쌍 선정
구로구보건소가 원인불명의 난임으로 자연임신을 원하는 난임부부 22쌍을 선정해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대상은 지난 22일(수) 신청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서울시 구로구 거주, 여성 만41세 이하 (1979.01.01.이후 출생자)부터 선착순 접수하여 지정한의원을 통한 난임치료 즉 첩약, 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 사전·사후 검사 및 상담 지원, 3개월간 132만4,800원 지원 등이다.
단 첩약비용의 90%(약 119만2,320원), 치료비용의 10%는 본인 부담이며 수급자 및 차상위는 본인부담금 90% 전액 지원한다.
신청은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seoul agi seoul.go.kr)에서 지원대상 적격여부 자가 점검 후 구비서류 지참 후 구로구보건소(7층 지역보건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문의 860-3251
저작권자 © 구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