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를 도와주는 '기억친구'의 활동을 소개하는 UCC 공모전이 진행되고 있다.
기억친구 UCC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와 작품파일을 10월 4일까지 서울시 광역치매센터 담당자 이메일(amyting.seouldementia.or.kr)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주제는
△천만시민기억친구프로젝트소개
△기억친구리더 홍보
△기억친구리더 활동소개
△천만시민기억친구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내용이다.
형식은
△광고 △브이로그 △이포그래픽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을 5분 이내의 영상으로 제작한 것이면 된다.
개인 또는 5인 이내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작은 대상 1팀 (100만원)등 총 4개 팀이다.
현재 치매 걱정없이 살수 있는 서울을 목표로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기억친구 프로젝트'에는 기억친구와 기억친구리더 봉사자들이 있다.
기억친구는 치매에 대한 올바를 정보를 가족이나 친구 및 이웃에게 알리는 한편 치매가족환자 및 가족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역할을 한다.
기억친구리더는 지역사회 치매어르신에 대한 긍정적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및 환자와 가족대상의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기억친구'로의 활동을 위해서는 누구나 1시간의 교육을 수료하면 된다.
기억친구 리더는 5시간의 양성교육을 받은후 활동할 수 있다.
현재 기억친구는 중고등학생과 70대 상이, 기억친구리더는 50, 60대가 가장 많은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문의 서울시 광역치매센터 (070-4633-6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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