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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바른지역언론연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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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바른지역언론연대 업무협약
  • 바른지역언론연대 공동기사
  • 승인 2020.07.0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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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활성화 공동사업 추진 홍보관련

속초시와 (사)바른지역언론연대가 지난달 29일(수) 강원도 속초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오후 3시30분 속초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김철수 속초시장과 이영아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고양신문 대표, 이하 바지연), 고영진 설악신문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원도 속초시와 바지연은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앞으로 상호 효율적이고 유기적인 협력 관계 유지와 활발한 정보교류를 바탕으로 속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확대에 나서게 된다. 또 공동사업 추진 및 홍보도 함께 노력해나가기로 했다.

바지연은 전국 시·군·구 지역에서 발행되고 있는 41개 풀뿌리언론사의 사단법인 연대체로, 건강한 저널리즘을 통한 지방자치, 분권 강화, 지역 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바른지역언론연대 이영아 회장은 "바지연은 전국 500여개 지역신문 가운데 가장 우수하고 견실한 41개 신문으로 구성된 지역언론 연대체여서 다른 언론 매체보다 더 큰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협약 내용은 물론 속초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속초시 김철수 시장은 "바지연과의 협약 체결로 속초의 다양한 소식과 홍보 내용이 다른 지역에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며 "이번 협약을 마련해준 설악신문의 창간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바지연의 활약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도 속초시와 바른지역언론연대는 지난달 29일  속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고영진 설악신문 대표이사, 김철수 속초시장, 이영아 바른지역언론연대 회장과 사무국장.
강원도 속초시와 바른지역언론연대는 지난달 29일 속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고영진 설악신문 대표이사, 김철수 속초시장, 이영아 바른지역언론연대 회장과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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