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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대부업 피해 7월 집중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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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대부업 피해 7월 집중 신고
  • 구로타임즈
  • 승인 2020.07.02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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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최고이자 위반, 협박 등 불법추심 등

 서울시는 7월 한달동안 불법 대부업 피해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신고대상은 미등록 대부업운영, 법정최고이자 24% 위반 고금리 대부, 협박 폭행 심야방문 전화등의 불법채권추심, 불법대부광고, 대부중개수수료 편취 등이다.

 피해신고는 불법사금융으로 인한 피해증거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대부관련 계약서 원리금상환내역서 등 본인의 대출내역과 휴대폰 녹취, 관련사진, 목격자 진술 등이 이에 해당된다.

 신고내역조서는 가명으로 작성해 정보노출을 막는다.

 신고내용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확인해 피해상황을 분석한 후 적절한 구제방안을 제시한다.

 필요한 경우 채무자대리인 및 소송변호사 무료선임 등의 실질적 피해구제 연결까지 한다.

 신고는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다산콜센터(120번), 눈물그만 홈페이지, 서울시 불법대부업피해상담센터(중구 서소문로 소재)를 통해 신고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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