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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서 통일의 길 '리본달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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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서 통일의 길 '리본달기' 행사
  • 구로타임즈
  • 승인 2020.06.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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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구로구협의회 지난 16일
민주평통 이학만 구로구협의회장과 송태겸 고성군협의회장이 통일의길 리본을 달고 있다
민주평통 이학만 구로구협의회장과 송태겸 고성군협의회장이 통일의길 리본을 달고 있다

 

민주평통 구로구협의회는 지난16일(화) 강원도 고성군 송암리 일대에서 남북철도 연결 동해북부선(강릉~제진) 복원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통일의 길 '리본달기'를 개최했다고 18일(목)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학만 구협의회회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30여명, 강원 고성군협의회 송태겸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 19 사태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고 구협의회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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