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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토론회] 구로(갑)후보자 출마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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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토론회] 구로(갑)후보자 출마의 변
  • 구로타임즈
  • 승인 2020.04.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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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타임즈 주최 총선후보 초청 정책토론회 지난 1일 열려

 

김재식 후보 (미래통합당 구로갑)
김재식 후보 (미래통합당 구로갑)

 

 

김재식 후보(미래통합당, 기호2번) = 잃어버린  12년, 구로부터 잘살자

제  선거구호는 '구로부터 잘살자'이다. 민주화를 이루었다는 세력이 또 다른 기득권이 되어 자신들 이익을 위해 내로남불을 서슴지 않는 이기적 집단이 됐다. 산업화 민주화의 상징이던 구로가 기득권 세력을 위한 희생을 언제까지 해야 하는가.
올해 나이 만 49세인 저는 소수의인권 기업발전  법질서수호를 해온  전문성 갖춘 19년차 변호사이다. 잃어버린 12년의 발전기회를 되찾고 구로부터 대한민국을 더 잘사는 나라로 만들겠다.

이호성 후보(정의당 구로갑)
이호성 후보(정의당 구로갑)

 

 이호성  후보 ( 정의당,  기호 6번) =  " 무책임한  구로정치    구로정치   교체를"  

구로정치, 지난 4년동안 제 역할 다해왔는가. 무책임한 정치로 많은 주민들이 삶울 위협받고 있다. 항동의 지하고속도로, 쓰레기적환장, 오류시장정비사업, 교도소부지 토양오염, 경인선변 소음 등 현안이 발생한 모든 곳에 지역국회의원이 없다. 지난 수년 지역현안이 발생하면, 그곳  주민들은 국회의원과 척을 졌다.  바로 국회의원이 무책임했기 때문이다. 주민 마음 헤아리지않고 외면하고 무시했기 때문이다. 무책임한 구로정치 바로잡겠다. 구로정치를 교체하겠다.

황인규 후보(우리공화당 구로갑)
황인규 후보(우리공화당 구로갑)

 

황인규  후보 ( 우리공화당, 기호 7번 ) =  "무능한  집권 여당 심판을 "

중국폐렴으로 목숨을 잃은 국민과 유가족, 일상의 고통속에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분투하는 국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문재인 좌파 독재정권과 집권 여당은 지난 3년간 안보폭망 국가경제 및 민생경제 무너뜨리기, 중국폐렴발생 초기 중국인 입국 원천 차단조치 없이 안일하게 대처하다 지금과 같은 통제불능사태로 만든 무능함의 극치 보여주었다. 따라서 국민들이  21대 선거를 통해 무능하고 무책임하며 대한민국이 공산주의 국가가 되도록 음모를 진행시키는 집권여당을 심판해달라.

유선희 후보 (민중당, 구로갑)
유선희 후보 (민중당, 구로갑)

 

유선희  후보 ( 민중당,  기호 8번 ) = “서민자산  재분배로  모두 잘사는 사회로”

코로나 19로 일상의 불편과 고통 생계위협까지 당하는 모든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민중당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대란 공공지급, 재난기본소득 100만원 지급 등  민생살리기에  함께 노력해왔다.  민중당은 근본적으로 한국사회와 서민의 삶을 바꾸고자 한다. 그러기위해 핵심공약이 1% 부동산 불로소득 환수, 서민자산 재분배이다. 국회의원이 되든 안되든 모두 함께 잘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김장원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구로갑)
김장원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구로갑)

 

김장원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호 9번) = " 33공약 실현 통한  공존 공생 사회로"

현재 나온 후보들 중  나이가  많은데 정치적으로 아주 신인이다. 국회의원 후보로 나온 이유는 사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에 의해 국가가 운영되고 살아왔다.  하지만 현재 그것만으로는 우리나라의 국민들 삶의 질을 유지하는데 한계에 봉착한 것이다. 그래서 더불어서 잘사는 공존공생하는 사회로 바꾸기 위해 국가배당금당의 33공약이 아주 절실하다.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나왔다. 

[편집자 주] 4.15총선후보로 구로갑(고척1동, 고척2동, 개봉1동, 개봉2동, 개봉3동, 오류1동, 오류2동, 수궁동, 항동, 천왕동)후보로는 모두 6명의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습니다. 이중 지난 1일 구로타임즈와 구로지역시민사회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21대 총선후보초청 정책토론회'에 구로(갑)후보중  더불어민주당 이인영후보는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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