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0., 31일 이틀간 열려
코로나 19 대응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기 위한 구의회 임시회가 이달 30일(월)과 31일(화) 이틀동안 열린다.
291회를 맞는 이번 임시회에는 코로나 19확산방지대책 및 피해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한 219억원 규모에 달하는 2020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이 긴급 제출되어 심사를 하게 된다.
추경안의 주요사업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 7개 사업 168억 원 △소상공인 등 피해업계 지원 24억 원 △코로나19 방역 등 감염확산 방지 12개 사업 7억 원 △재해·재난 예비비 20억 원이 라고 구의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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