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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골프? … "사실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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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골프? … "사실아니다"
  • 김경숙 기자
  • 승인 2020.03.16 1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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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원 4인 2월말 골프설, 해당의원들 "황당"

구로구의회 의원들 일부가 지난 2월 말 야외로 나가 골프를 쳤다는 소문이 이어져, 사실여부에 주민들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의원 골프모임이 있었다고 알려진 2월말 시점은 구의회 임시회가 끝난 주말이지만,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하루 500명이상으로 급증하면서 비상사태로 돌입, 기관과 시설 휴관을 급히 재연장해 들어가던 시점.

이런 가운데 박칠성 의장을 비롯한 4명의 구의원이 2월 28일경 골프를 치고 왔다는 내용이 지역사회에 흐르고 있던 것이다.

이에 구로타임즈가 최근 이름이 거론 된 의원들 다수에게 사실여부를 확인했다. 의원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황당하다는 분위기다.

이름이 거론됐던 A 의원은 지난 11일(수) 골프얘기는 "2월초쯤 의원 몇몇이 모여 술한잔 하며 당 대 당으로 골프를 겨뤄보자는 얘기가 우연히 나왔던것"인데 의원 한명이 '코로나 시국에 적절하지 않다'고 하면서 없던 일로 정리된 것이라며 골프를 친 일이 없다고 밝혔다.

2월말쯤 용인에 소재한 골프장에 4명으로 예약됐으나 직전에 취소했다는 것.

박칠성 의장은 지난13일(금) 2월말 의원들과 골프를 치러 간 사실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잘라말했다. 박 의장은 "의원들 단합차원에서 해보려다고 사태가 이래서 잠정적으로 취소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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