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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회 시범 4개동 사업비 2400만원으로 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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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회 시범 4개동 사업비 2400만원으로 뭐하나?
  • 윤용훈 기자
  • 승인 2020.03.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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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봉동 등 4개 시범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전체회의를 갖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총회개최 및 주민자치회 위원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진행한다.

가리봉동, 개봉1동, 구로4동, 오류1동 등 4개 시범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서울시로부터 주민자치회 시범사업비 2400만원씩을 각각 받아 6,7월경 주민총회 개최, 제2기 주민자치학교 교육 준비, 자치회 위원의 역량교육 및 워크숍, 각 분과위원회 구성 및 운영, 기타 회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동의 올해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가리봉동은 주민자치회의 원활한 운영, 새로운 주민과 단체의 참여를 통한 지역네트워크 활성화,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동네 정책 결정 지원, 주민총회 개최 등을 추진한다.

개봉1동은 주민자치회의 안정적 정착, 주민의 민주적 참여의식 고양, 주민자치력 향상, 개봉1동 주민총회 개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류1동은 주민자치회 분과구성과 역량강화를 통한 자생력 함양, 주민의 자발적 참여, 주민대표기수에 대한 자부심 및 책임감 배가, 주민총회 개최 등을 한다.

구로4동은 주민자치회를 통해 주민참여 고취, 구로4동 주민을 위한 의제 개발, 주민자치회 회의 및 분과 운영, 주민총회 개최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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