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청소년들을 위한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운영한다.
구로구청은 '멘토-멘티 이음 사업'은 대학생 봉사자와 다문화 청소년을 매칭해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며 "대학생 멘토가 정기적으로 멘티의 소속기관이나 가정을 찾아 기초학습 지도, 진로상담, 한국문화 적응 등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정서적 유대감도 형성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며 월 3회 이상 활동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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