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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남권 휴~,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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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남권 휴~,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꼴
  • 김경숙 기자
  • 승인 2020.02.2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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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9일 오전 발표한 확진환자 발생현황 보니

 서울에서 구로구가 포함된 서남권역이 비교적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낮은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로구내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22일 확인발표된 1(, 41)외에 추가자는 없다.

 

서울시는 29() 오전10시 기준으로 서울시 코로나19발생현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시내 신고된 확진환자는 77명(전국 2931명)이며, 이중 구로구 발생자는 1명이다. 구로구대책본부는 일주일전인 222() 여행가이드인 조모씨(개봉2)가 확진자로 확인됐다고 발표한바 있다. 조씨는 국립중앙의료원으로 21()밤 이송조치된바 있다.

서울시 확진자발생현황을 25개 자치구별로 보면 도심지역인 종로구가 13(거주지 11, 신고지 2)으로 가장 많고 은평구 7, 강남구 6명 등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 보면 구로구가 포함된 서남권역이 전반적으로 확진자 발생자수가 한명 선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역별로 보면 구로구 1, 양천구 1, 금천구 1, 강서구1명이다. 영등포구의 경우는 거주민 중 확진자가 1명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남권이면서 강남쪽으로 가까운 관악구는 3, 동작구는 2명으로 조금 높았다.

한편 서울시는 확진자외에  격리 63(전국 2888), 퇴원 9(전국 27)이며 사망자는 한명(전국 16)도 없다고 밝혔다.

서울지역 검사현황과 관련해서는 총 12265(전국 82762)이 검사를 받았고, 이중 8594(전국 29154)은 음성으로 판정났다.  현재 검사중인 단계에 있는 사람은 3672(2915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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