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구로지역내에 소재한 공공기관등의 추가 휴관이 잇따르고 있다.

시립구로청소년센터(구로2동소재)가 오늘부터  3월9일(월)까지 2주간  휴관에 들어갔다.

서울시교육청산하  고척도서관(고척2동 소재)과  구로도서관(구로5동소재 )도 오늘부터 다시 휴관에 들어갔다.  재개관 시점은  도서관홈페이지를 통해 밝힐계획이다.

오류문화센터도 오늘부터 휴관에 들어갔다.

 구로꿈나무장난감나라 2개소, 고척동마을회관, 청소년공부방3개소등도 휴관에 들어갔다.  휴관은 29일까지 예정되어있으나 코로나관련 시책 등에 따라 연장될수 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상향됨에따라  기관  휴관이나 각종  행사 모임취소 등이 갑작스럽게  잇따르고 있다.  공무원의 출근 시각도 오늘부터  오전9시에서 10시로 한시간 늦추어졌다.  사전 확인이 필요한 시점이다.

김경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