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당초 26일부터 3일간 일정 '연기'
[2보] 구로의정모니터링 넷은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당초 26일부터 3일간 진행하기로 한 주민강좌를 연기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1보]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구로의정모니터링 네트워크에서는 주민대상의 3개 공동강좌를 이달 26일(수)~29일(금)까지 3일간 오전10시30분부터 2시간동안 구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 교육장(구로5동 소재)에서 실시한다.
첫 번째 강좌는 '비리 잡는 세금판다'라는 주제로 공익재정연구소 이상석 소장의 지방재정이야기가 진행된다. 시민행동구로 주관으로 26일(수) 진행된다.
두 번째 강좌는 '정신장애인 인권'이라는 주제로 구로구공동희망학교 오경현 시설장의 강의가 진행된다. 구로조은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관으로 27일(목) 열린다.
세 번째 강좌는 '여성의 눈으로 정책을 바라보다'라는 주제로로 여성환경연대 더초록 조미순 대표의 정책속 성인지성 찾기 이야기가 펼쳐진다.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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