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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동주민500여명, 여의도 칼바람속 민주당사앞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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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동주민500여명, 여의도 칼바람속 민주당사앞 집회
  • 구로타임즈
  • 승인 2020.01.0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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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집권여당의 무책임한 행태 책임 묻는다"

 

항동지역 주민 500여명이 지난 12월 21일(토) 여의도 민주당사앞에서 광명-서울 고속도로 철회를 위해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책임있는 역할을 요구하며 집회를 벌였다. 


항동지구 현안대책위와 주민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주민들은 시시각각 들려오는 공사예정 소식에 밤잠을 설치고 있는데 뒷짐만 지고 있는 집권 여당 민주당의 한심하고 무책임한 행태에 책임을 묻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며 계획수립과 추진의 모든 책임이 집권여당에 있는 만큼 중단과 변경도 집권여당의 결단으로 가능하다며 민주당의 조속한 역할을 촉구했다.
 

대책위는 특히 지역의원인 이인영 국회의원(구로갑, 민주당 원내대표)을 향해 "터널 심도를 30m에서 50m로 낮춘 것으로 역할을 다했다고 오판하지 말라"며 "반대와 철회입장을 분명하게 천명하고 이제는 중재자가 아닌 주민편에 서야한다"고 지역정치인에 대한 기대와 역할을 요구했다.
 

한겨울 칼바람속에 선 대책위는 또 이날 성명서를 통해 민주당 이해찬 당대표를 향해서도 "총선을 목전에 두고 감언이설로 표를 구걸하기에 앞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먼저 귀를 열기 바란다"고, 김현미 국토부 장관을 향해서는 "주민들의 안전을 볼모로 민간사업자의 이윤을 보장하는 위험천만한 행태를 중단하라"고 주민의 호소를 담은 날 선 메시지를 보냈다.
 

대책위는 "민주당이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있는 역할을 끝까지 방기한다며 항동주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것"이라며 △항동주민 동의없는 광명서울고속도로 공사 강행 즉각 중단 △학교와 아파트 관통하는 광명서울고속도로 사업 즉각 철회 △이를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즉각적인 역할을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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