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구로구지부(지부장 박동순)는 조합원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5월1일까지 나흘간에 걸쳐 영림중학교에서 제12회 구로구지부배 족구대회를 개최한다.
또 이번 대회기간에는 여성조합원을 위한 특별 경기로 신링도 진행한다.
신링경기란 동계스포츠 컬링을 모방한 신발투척경기로 원 중심 가까이 신발을 던진 사람이 승리하는 경기다.
조합원(부서별 1팀)을 대상으로 참가자별로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이번 족구경기에서 우승한 팀에게는 50만원, 준우승팀은 30만원, 3위는 각 20만원, 화합상과 단결상에는 각 10만원을 시상한다.
신링부문에서는 우승 10만원 상품권, 준우승 5만원 상품권, 공동 3위 각 3만원 상품권이 주어진다.
저작권자 © 구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