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문을 열어 줄곧 추어탕만 해온 이수영(68)사장은 “고향도 남원이라 추어탕만은 자신있다”며 “생미꾸라지를 바로 잡아 갈아서 만들어야 더 맛있다”고 말해 비법을 짐작케 했다. 식사를 하고 있던 한 손님은 “맛도 맛이지만 내 집에 온 것 같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어 너무 좋다”며 식당분위기도 대만족이라고 한마디 거들었다.
이런 입소문으로 여의도, 광명시 등지에서도 많이들 찾고 있다고 은근히 자랑한다. 추어탕 6000원, 통추어탕 7000원. 포장도 가능하다. 문의 2617-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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