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을 앞두고, 막바지 여러 가지 준비가 한창 진행 되는 한편으로 구로구 보육정보센터 ․ 영유아플라자를 찾아주는 영유아기 자녀들을 둔 부모님들의 방문은 참으로 반갑고, 고마운 일이었습니다.
“여기가 구로구보육정보센터․ 영유아플라자인가요?”하시며 어린 자녀들을 안거나 손잡고 찾아주신 보육정보센터 ․ 영유아플라자의 주인이신 그분들.
한분 두분 찾아오시는 분들의 숫자가 점점 많아지며 가지게 된 궁금증 하나. “ 개소식도 하기전인데....미처 홈페이지 오픈도 못한 상황이었는데....어떻게 아시고 오셨을까?”. 궁금증은 금새 풀어집니다.
“ 구로타임즈에서 봤어요”
아하!! 구로구의 구석구석을 찾아다니시며 신속한 정보를 전달해주는 구로타임즈의 기자님이 다녀가시자 마자 생긴 일이었음을.
“아이 낳기 좋은 구로” “ 아이 키우기 좋은 구로” 만들기 구정 방향에 맞추어 세계 속의 아이들로, 더불어 키우는 부모들로, 북돋아 주는 보육인으로 영유아 보육의 기초가 되고자 함에 “함께해요” 를 제안 하는 구로구보육정보센터․ 영유아플라자 시작이, 가장 빠르게, 맨 처음 가장 필요로 하는 지역내의 육아맘들에게 크게(소문내어) 알려 주신 구로타임즈와의 인연은 이렇게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로도 보육정보센터․영유아플라자의 크고 작은 자세한 정보들을 끊임없이 챙겨서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로 제공해 주신 구로타임즈가 있어, 개소 후 안정되고 활성화된 운영의 기틀이 마련될 수 있었습니다.
구로구의 올바른 주민자치 실현과 건전한 여론형성 그리고 주민의 삶과 밀접한 알찬정보와 차별화된 뉴스를 발 빠르게 전해 주시는 지역신문의 면모를 실감나게 느끼게 해 주신 “구로타임즈”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가오는 따뜻한 새봄과 함께 창간 11주년을 맞이하심을 또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구로구 보육정보센터․영유아플라자에서도 “구로타임즈”를 정기 구독하며 구로구의 모든 소식들을 꼼꼼히 챙겨 보며, 보육정보센터․영유아플라자 운영 계획에도 참고하고 반영하고 있답니다. 아울러 방문하시는 육아맘, 보육인들 모두가 자유롭게 열람해 보실 수 있도록 합철해서 생각놀이터(북까페) 코너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창간 11주년을 맞는 “구로타임즈”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행복한 구로구 구정의 방향과 구로구관내 육아맘, 지역주민, 보육인들이 꼭 필요로 하는 맞춤형 보육관련 정보 제공과 지원의 파트너로서 구로구 보육정보센터․영유아 플라자와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 구로타임즈여, 영원하라 !! *^^*” 다시 한 번 더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