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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주민 권리 찾아준 ‘우리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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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주민 권리 찾아준 ‘우리 신문’
  • 구로타임즈
  • 승인 2011.03.0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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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동용/ 나인스에비뉴상가관리단 의장

 

구로타임즈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다양하고 알찬 정보를 동네 구석골목까지 널리 알리는 선도적인 지역대표신문으로서의 지속적인 역할을 기대합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던 옛말이 무색하리만큼 우리 구로지역은 하루가 다르게 매우 빠른 속도로 변화 하고 있습니다.

구로지역하면 공단으로 인하여 소음과 먼지로 오염된 지역이라는 것이 일반인들의 뇌리에 각인이 되어있던 것이 구로지역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가슴 아픈 과거였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을 IT강국으로 성장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구로지역의 디지털단지였다고 한다면 구로지역의 빠른 발전과 변화를 가져올 수 있었던 것은 구로타임즈의 용기 있는 주도적인 역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사회, 경제, 정치, 문화등 지식과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여 줌으로서 알아야 할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여 주신데 대하여 지역주민 모두가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창간11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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