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호흡한 언론
지역사회의 참된 언론매체인 구로타임즈 창간 11주년을 서울금천우체국 전 직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구로타임즈는 지난 11년 동안 알차고 유익한 정보와 지역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심층·기획 보도를 통해 지역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대표적인 지역언론으로 자리매김 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공유·정의·복지의 창간이념으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공정한 소식을 전하며 올바른 여론을 조성하여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정론지로써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구로구와 금천구를 관할하는 서울금천우체국은 23개소의 소속 우체국(취급국 포함)을 운영하며 통상우편, 국제특급(EMS), 예금·보험사업 등 본연의 우정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와 고객가치 경영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가까운 이웃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구로타임즈의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구민으로부터 더욱 신망과 신뢰를 받는 지역언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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