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은 10일자로 전보등 6급 주사 인사를 실시했다. 다음은 이날 인사내용(전보 복직 지원근무해제). △감사담당관 계약심사팀장 조희진 △감사담당관 민원순찰팀장 권오철 △총무과 인사팀장 김태식 △총무과 후생팀장 이명진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장 임은주 △문화관광과 문화재단 파견 허정숙 △체육진흥과 체육진흥팀장 고경림 △교육지원과 교육기획팀장 조영선 △교육지원과 학교지원팀장 최현남 △교육지원과 학습지원팀장 하정희 △민원여권과 민원처리팀장 이문숙 △민원여권과 가족관계등록팀장 이홍훈 △기획예산과 예산팀장 김주희 △기획예산과 협력정책팀장

구로문화재단은 구로지역의 문화자원을 콘텐츠로 담아낼 '구로청년문화발굴단'에 참여할 청년 10명을 오는 13일(목)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구로구에 거주하거나 구로에 관심있는 만20~39세의 청년이다. 활동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이며 미디어콘텐츠 제작교육(10회), 지역문화탐방 및 취재(3회이상), 블로그 등 콘텐츠 제작활동(총2건이상)을 해야한다.'2023년 지역문화진흥사업 N개의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 참여한 청년에 대해서는 수료증 및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미디어콘텐츠 제작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은

제2회 구로청소년장배 청소년 3on3 농구대회가 일요일인 9월3일(예선)과 9월10일(본선) 구로청소년센터 4층 체육관(구로2동 소재)에서 열린다. 시립구로청소년센터가 주최하는 구로청소년장배 농구대회는 중학생부(14~16세)와 고등학생부(17~19세)로 총 32개팀이 참가하게 된다.농구대회 참가신청은 오는 7월28일(금) 오후4시까지 온라인으로 하면된다. 구로청소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이메일(guro_1318@naver.com) 접수. 참가비는 없다. 선착순. 문의 070-4164-7091

엄청나게 퍼부을 것이라던 소식에 비하면 최근 내리는 비는 시늉뿐이다. 하지만 이런 말을 하기도 두려운 까닭은 일단 마음먹고 내린다면 그 위용이 어떨지는 가히 짐작도 못할 바이기 때문이다. 특히 기상악화로 세상 곳곳에서 기후 재난이 벌어지고 있는 지금이므로 함부로 입방정을 떨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한다. 올해 파랑새에는 1학년(초등학교)들이 제법 들어왔다. 처음에는 서너 명에 불과할 것 같더니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를 다 그리고도 맨 마지막에는 반짝 햇님까지 떴다. 1학년들이 이렇게 우루루 들어오니 매일매일 할머니 오리처럼 꽥꽥거리며

영서초등학교(구로3동 소재) 5학년 6반 어린이 10명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동네와 학교 주변에서 느낀 소소한 불편사항이 개선 시정될 수 있도록 지난 6월15일 구로구청 홈페이지 '구청장에 바란다'라는 민원창구에 건의문을 올려 주목을 끌고 있다.5학년6반 담임인 윤다영교사는 "5학년 1학기 국어 6단원에서 '토의로 해결해요'란 토의학습을 진행하면서 '고사리손으로 교통사고 대책 마련 눈길'이라는 교과서에 수록된 글감에서 가상으로 구청장께 편지를 써서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환경이 개선된 사례가 나왔다"면서 "이러한 해당 글감을 읽은

신협 중앙회 사회공헌재단은 지난27일(화) 다문화가정 아동의 안전한 이동권지원을 위해 구로3동 성당의 돈보스코오라또리오 온종일돌봄센터에 스타리아 차량을 한 대 기증했다고 든솔신협이 28일(수) 밝혔다.든솔신협 관계자는 신협중앙회 사회공헌재단 이사인 황태영 든솔신협이사장의 주선으로 지역내 아동시설에 차량 기증이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6.25전쟁 제73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 행사가 지난 27일(화)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문헌일 구로구청장, 지역 시·구의원, 구로지역내 보훈단체장과 재향군인회장, 6.25참전유공자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입구에 관내 거주 참전유공자의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 실제 사진 100여 점을 전시했다.또 6.25참전유공자에게 국가보훈부에서 새로 제작해 전달한 제복을 기념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식전공연은 중증 시각장애인 10명으로 구성된 코웨이 물

구로구는 6월27일(화) 4급부터 8급까지의 58명에 대한 하반기 승진인사내역을 발표했다. 국장급으로는 구로구청 문화관광과 정주원과장이 승진했다. 다음은 이날 발표 된 승진 인사 내역이다 (성명 옆 괄호안은 현재 소관부서).◇ 행정4급 △ 정주원(문화관광과)◇ 행정5급 △안영철 (감사담당관) △서주희(총무과) △이진경(자치행정과) △윤진홍(체육진흥과) △서동주(복지정책과) △김윤재(도시개발과) △유덕중(도시안전과) △△최미란(스마트도시과) ◇ 행정6급 △이현주 (감사담당관) △이태경(총무과) △이영미(자치행정과) △이인희(기

#김철수 의원(초선, 구로1·2동, 국민의힘)=첫 질의에 나선 김철수 의원은 구로철도차량기지 이전 및 구로1동 신구로유수지 개발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김 의원은 "구로1동은 남부순환도로와 서부간선도로 그리고 철도에 갇혀 일명 '구일섬'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교통 네트워크의 불편함과 생활권이 단절됐다"며 구로1동 지리적 상황을 설명하면서 "특히 구로1동뿐 아니라 구로구 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은 철도차량기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구로철도차량기지 광명시 이전 무산으로 현재 주민들의 분노는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폭발하기 일보 직

구로구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에도 구로구청 퇴직공무원이 선임됐다. 초대 사무국장 노경진 전 구로구청 퇴직 과장에 이어 이번에는 김형근 전 구로구청 홍보전산과장이 채용돼 7월1일부터 2년간 근무한다.여기에 6월 말 임기만료되는 전 구로구청 행정국장출신 퇴직공무원이던 유영직 구로문화원 사무국장의 후임으로 이번에도 구로구청 퇴직 공무원 출신인 김성종 전 구로구청 국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로구는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김태성 감사담당관 후임으로 손성규 신도림동 동장을 선임했다. 현직 5급 지방행정사무관이 임기제 지방행정사무관(개방형 5급)으로 자리를 옮긴 것이다.이번 감사담당관 채용에는 총 4명이 응시하여 이 중 구청내에서 감사업무 경력이 있고 구정 등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는 현 손 동장이 적격하다고 구로구 인사위원회가 판단해 신임 감사담당관으로 선임했다는 것이 구청측의 설명이다.신임 감사담당관의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말까지 2년간이다. 이로써 구로구청 공무원 출신 감사담당관은 한완석·백종

최근들어 중장년 및 노년 층을 중심으로 당구 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구로구청 내에 당구동호회 '쌩큐클럽'이 지난 2021년 5월 창립돼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권오신 회장(복지정책과 과장)은 "당구를 좋아하고 배우려는 구청 직원에게 당구를 통해 건전하고 건강한 여가생활 및 친목 도모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당구 동호회 '쌩큐클럽'이 올해 설립 만 2년이 되었다"며 "특히 당구게임을 하면서 업무를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회원 간 소통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넓어져 업무에 큰 도움이 되고 있고 구청 내에

구로문화재단이 지난 20일(화)부터 8월 10일(목)까지 갤러리 구루지에서 '나의 하루 이야기-헝가리에서 온 사진'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헝가리 국립민족학박물관과 서울역사박물관, 구로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는 국제교류전시로 한국과 헝가리 간 문화 교류를 증진하고 역사와 전통이 있는 헝가리 지역의 어린이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헝가리 어린이들의 사진 자료 50여 점을 통해 1936년과 2021년 헝가리 어린이의 일상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다.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약 70㎞ 떨어진 작은 마을 볼독(Bo

구로구청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한 구로구집행부를 상대로 지난 16일(금)부터 3일동안 열린 구로구의회 구정질의가 지난 20일(화) 막을 내렸다.이번 구정질의에서 본회의장 단상까지 나와 공개질의 한 의원들의 질의내용을 보면 상당수가 지역현안이나 문제들에 대해 잠못이루는 밤을 새운 고민과 연구의 시간이 역력하게 느껴진다 구로구가 가야할 ‘길’과 혜안을 담은 구의원들의 질의문이 구청장이나 국장등 공무원들의 짤막한 답변보다 더 큰 가치를 보여준 시간이었다, 이에 이번 구의원들의 구정질의 전문을 온라인판에 게재한다. 구정질의 질문 및 답변은

구로구(을)지역 숙원사업인 구로차량기지 이전이 무산됨에 따라 구로1동을 비롯한 구로주민들은 분노와 함께 구로구청장, 국회의원, 정당 관계자, 국토부 등 관련 추진 주체에 대한 질책과 비판의 소리를 높였다.'구로차량기지 이전 재추진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는 지난 13일(화) 오후 7시부터 구로1동에 소재한 구일고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구로1동 주민 및 지역 시.구의원, 구청 관련 공무원, 국토부 및 서울시 관계자 등 민·관·정 관계자와 주민등 250여명이 시청각실 통로까지 가득 채운 가운데 2시간 이상 진행돼 구로차량기지 광명시 이전

복지건설위원회 소속 구의원 7명은 지난 7일(수)부터 구로구청 스마트행정국을 시작으로 구로희망복지재단, 주택정책국, 각동주민센터에 대해 행정감사를 실시했다.이번 복지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결과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36건, 건의사항 32건, 특기사항 및 우수사례 29건 등 총 97건이었다. 각 의원들의 주요 행감내용을 살펴보았다.정대근 의원(고척1,2동 개봉1동, 국민의 힘)= 개봉1동사거리 주변 남부순환로 평탄화 사업이 2016년 3월 공사착공 후 7년이 지났음에도 59%의 공정률에 머물고 있어 장기간 주민들 불편으로 관련 민원이

구로구상공회는 오는 28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간동안 가산캠퍼스 교육장(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70)에서 강승수 세무사를 초청해 2023년도 제1기분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납부 실무에 대한 강의를 무료로 실시한다. 부가세 개론, 매출액과 영세율, 매입세액 경감, 공제세액 등,신고 및 납부, 간이과세자 등 다양하게 다루어진다. 참가희망자는 구로상공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문의 (02)-855-3089

윤건영 국회의원(구로구 을)이 직접 구로지역 주민을 만나 이야기를 듣는 민원의 날(이하 "민원의 날")이 100회를 맞아 주목을 끌었다. 지난 9일(금) 오후 3시, 윤 국회의원과 구로구 (을) 시·구의원은 100번째 민원의 날을 맞아 거리로 나서 베다니교회(구로3동 소재) 앞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날 사전에 민원면담을 신청한 주민부터 지나가다 천막을 발견하고 들린 주민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천막을 찾아 윤 의원과 대화하며 직접 민원과 애로사항을 털어 놓았다.국회의원 임기 시작과 함께 지난 2020년 6월 8일부터 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로구협의회는 지난13일(목) 오후 2시 오류아트홀 3층 강당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 문헌일 구로구청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2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20기 공식적인 마지막 회의로 진행돼 '북한 인권문제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관심과 국제 협력을 통한 문제해결 필요성 △북한 내 및 제3국에서의 인권 침해△북한 인권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대응방향 등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에 공감하면서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자문위원의

구로구청이 지난 2003년 1월 창단, 올해로 만 20년째를 맞은 직장 레슬링팀.감독과 우람한 체격의 2030대 선수 3명은 지난 12일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은채 고척고 레슬링부와 합동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집중, 고척고 레슬링장의 열기는 더욱 후끈거렸다. 구청 레슬링팀 선수는 전국 자유형 총 6명.이중 2명은 지난 해와 금년 국가대표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 국가대표로 선발돼 별도로 훈련 중이다.또 다른 1명은 최근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때문에 현재 나머지 3명만이 합숙 훈련을 하고 있다고.지난 해에는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