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주당 구로을 국회의원 박영선입니다. 구로타임즈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0년 세월동안 공정하고 건강한 지역신문으로 자리를 지키는 것이 그리 녹녹치 않았을 것이라는 점을 알기에 창간 10주년에 더 큰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10년의 세월동안 구로타임즈가 지역의 파수꾼이면서 지역공동체 교류·소통의 매개역할을 충실

구로타임즈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 동안 수고하신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구로타임즈는 2000년 창간호 발행 이후, 공유·정의·복지라는 창간이념에 따라 도전과 변화로 우리 지역신문 역사의 새 지평을 열어왔습니다. 우리지역의 선도적 역할을 자임하면서 구로의 정론지로서 더 알차고 더 빠

투철한 사명감으로 10년을 한결 같이 구로발전을 위해 애써준 구로타임즈의 창간 10주년을 43만 구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구로타임즈는 지역언론이 자생하기 매우 척박한 환경에서 첫발을 내딛어 주민들이 자치행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언론을 반석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이와 같은 구로타임즈의 성장에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앞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개척정

3월 5일 새벽 1시 41분. 창간 10주년 특집호에 게재할 글을 쓰기 위해 PC 자판을 똑똑 두드립니다. 매주 이 시간대면 마무리돼가던 신문편집작업이 오늘은 특집기사에다 종전보다 증면 발행으로 새벽5, 6시에나 끝날 듯합니다. 구로타임즈는 그렇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새벽까지 하얀 밤을 밝혀가며 신문을 제작해 금요일 아침부터 독자들을 위한 발

8일(월) 구로타임즈 창간10주년 행사에 초대합니다 혹독한 겨울이 지나고 연둣빛 새싹이 돋는 봄이 오고 있습니다. 건강한 풀뿌리 지역언론의 역사를 새롭게 써가고 있는 구로타임즈가 올해로 창간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유난히 추웠던 이번 겨울처럼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그동안 구로타임즈에 보내주신 격려 덕분에 10년 동안 새로운 봄을 맞이하면서 소중한 희망을

현재 독자분들이 보시기 편하도록 섹션등에 대한 미세한 정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종전보다 관련 기사나 이슈등을 한눈에 찾기 어려운 점도 있으실겁니다. 인터넷판을 이용하시면서 느끼시는 문제

새롭게 리뉴얼된 구로타임즈 인터넷판이 경인년 새해 1월9일 첫선을 보입니다. 지역의 문화와 역사, 가볼만한 곳등 알찬 생활정보와 차별화된 지역전문 뉴스가 어우러진 지역DB와 지역'창' 역할을 해나갈 것입니다. 기존 자료를 옮기는 과정에서 아직 동별뉴스등 새롭게 설정한 테마별로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검색기능을 활용하시는 것이 한 방법이 될 것입니

구로타임즈가 지난25일 열린 지역신문컨퍼런스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장 조성호)주최로 500여명의 지역신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지역신문컨퍼런스에서 구로타임즈는 지난해 10월 첫 보도 이후 지역사회 안팎으로 뜨거운 관심과 변화를 불러일으킨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의 인사비리의혹 보도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중앙, 지역 일간지 등 인쇄매체의 점유율이 날로 증가한 가운데 주간지 형태의 시군구 풀뿌리지역신문의 어려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또 시군구지역에서 풀뿌리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뛰고 있는 언론사와 언론인 현황을 둘러보는 일도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그들 언론의 발전상과 지역발전 기여도 등에 대해서도 의외로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얼핏 보아서 또

독자들에게 기사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정보를 제공할수 있는 제목을 끌어 낼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지난 23일(수) 오후 5시 구로타임즈 신문사에서 열린 구로타임즈 지면평가회의에서는 지난 9월 14일자 5면 우리동네 가볼만한 곳으로 소개된 '안양천' 관련기사의 제목 '안양천이 달린다'가 너무 단순하고 평범하다며 정보 제공

본지 10월12일자(월)는 추석연휴 관계로 쉽니다.

중앙, 지역 일간지 등 인쇄매체의 점유율이 날로 증가한 가운데 주간지 형태의 시군구 풀뿌리지역신문의 어려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또 시군구지역에서 풀뿌리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뛰고 있는 언론사와 언론인 현황을 둘러보는 일도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그들 언론의 발전상과 지역발전 기여도 등에 대해서도 의외로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얼핏 보아서 또

독자들에게 기사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정보를 제공할수 있는 제목을 끌어 낼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지난 23일(수) 오후 5시 구로타임즈 신문사에서 열린 구로타임즈 지면평가회의에서는 지난 9월 14일자 5면 우리동네 가볼만한 곳으로 소개된 '안양천' 관련기사의 제목 '안양천이 달린다'가 너무 단순하고 평범하다며 정보 제공

여름휴가로 구로타임즈 8월10일자(월)는 쉽니다.

1강 왜 인문학인가 (6.2일) 홍세화 한겨레신문 기획위원2강 살림의 경제학 (6.9일) 강수돌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3강 광고에 뺏긴 소비의 자유(6.16일) 마정미 한남대 교수4강 동양고전에서 배우는 '배움'의 의미(6.23) 한재훈 성공회대 외래교수 6월 첫주부터 시작한 '인문학 강좌' 마지막은 "동양고전을 통해본 배움의 의미"라는 주제로 한재훈 이천도

지난 6월 12일과 13일 이틀간에 걸쳐 구로생협 강의실에서 구로타임즈 시민기자들의 교육이 진행됐다. 첫날 강의는 한겨레신문사 사진기자인 곽윤섭 강사의 좋은 보도사진을 위한 기법에 대한 사진강좌로 시작되었다. 시민기자 6명과 구로타임즈 기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강좌에서 곽 기자는 사진의 프레임에 대해 설명하며, 프레임 안에 자신이 찍고 싶은 것

1강 왜 인문학인가 (6.2일) 홍세화 한겨레신문 기획위원2강 살림의 경제학 (6.9일) 강수돌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3강 광고에 뺏긴 소비의 자유(6.16일) 마정미 한남대 교수4강 동양고전에서 배우는 '배움'의 의미(6.23) 한재훈 성공회대 외래교수 지난 6월 9일 인문학 강좌 두 번째 시간으로 강수돌 교수의 '살림의 경제학'이 이어졌다. 오전 10시가

지난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구로타임즈 사무실에서 지면평가위원과 편집국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면평가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296호(2009년 4월 13일자)부터 301호(2009년 5월 18일자)까지 발행된 구로타임즈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296호 1면 석면파동 후 지역위기관리시스템에 대해 지적한 기사는 중간 제목이 눈에 잘 안 들어

희망제작소 소장인 박원순 변호사가 지난 4월 25일(토) 오후2시 구로타임즈 신문사를 방문해 서울의 지역언론으로서 겪는 구로타임즈의 애환과 역할, 창간이래 지난 9년간 걸어온 길 등에 대해 인터뷰했다. '지역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전국의 시민사회단체와 마을가꾸기 활동, 지역 언론을 찾아 대담, 취재를 하고 있는 박원순 변호사는 서울의 구로를 방문, 이날

구로타임즈 창간 9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지난 3월 30일(월) 저녁 6시 반 구로타임즈 주주, 독자, 광고후원자 등 신문사 '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소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9주년기념식은 여느 해 기념식과 달리 구로타임즈가 참다운 풀뿌리 지역언론으로 무럭무럭 자라날 수 있도록 그동안 함께 해준 독자, 광고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