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사말

김경숙 발행인

발행인사

"뉴욕에는 뉴욕타임스, 구로에는 구로타임즈가 있습니다"

공유 · 정의 · 복지를 창간정신으로 지난 2000년 1월 창간된 구로타임즈는 현대적인 대단지 아파트와 첨단벤처기업들의 잇따른 입주 속에 ‘한국의 실리콘벨리’로 변모하고 있는 서울 구로구에서 지역 전문 뉴스와 정보를 취재 보도하는 지역전문매체입니다.

지역 경제를 비롯 사회 문화 복지 교육 행정 등 지역 전 분야에 대한 현장중심의 생생한 취재와 참신한 심층분석기사로 지역내외로부터는 ‘읽을 맛 나는 지역전문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국규모의 중앙언론은 물론 인터넷 등 첨단매체와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는 서울이지만, 차별화된 알찬 지역정보와 뉴스,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등으로 중앙매스컴에서 취재원과 기사를 받아가는 등 지역 언론의 새로운 가능성과 패러다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역주민 누구나 주인 되는 신문을 위한 주민들의 시민주 참여,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지역신문 우선지원대상사 7년 연속 선정, ‘아름다운 구로’를 위한 다각적인 지역사회공헌활동 등으로 구로지역의 소중한 자산인 동시에 지방자치시대 서울지역 지역전문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고 있습니다.